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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박기량, 사방 트임 치마 입고… '고마워'
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전에서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스페셜 스테이지로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. 사방으로 트인 주름 치마를 입고 아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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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몸싸움이 독약 된 김진우
삼성전 벤치클리어링 후 흔들 6위 KIA, 5대 8 뼈아픈 역전패 KIA와 삼성 선수들이 집단 몸싸움을 벌이며 대치했다. KIA 투수 김진우는 30일 광주 삼성전에서 2-5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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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임창용, 트리플A 경기서 2이닝 무실점 外
임창용, 트리플A 경기서 2이닝 무실점 미국 프로야구 임창용(37·시카고 컵스)이 트리플A 팀 아이오와 컵스 소속으로 29일(한국시간) 오클라호마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2-4이던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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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류현진, 7이닝 1실점 ‘9승 눈앞’…탈삼진 9개
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빅매치으로 관심을 모은 빅리그 한국인 투타 대결에서 류현진(26·LA 다저스)이 웃었다. ‘코리안 몬스터’ 류현진이 ‘추추트레인’ 추신수(31·신시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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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37안타 27점 잠실 난타전 … 두산, LG 제압
포연이 자욱했다. 심판 판정까지 잠실벌을 뒤흔들었다. 두산이 26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15-12로 승리했다. LG는 1회 초 박용택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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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3경기 연속포 최형우 19호
미지근했던 2013년 홈런 레이스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. 2011년 홈런왕 최형우(30·삼성·사진)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며 2012년 홈런왕 박병호(27·넥센)를 추격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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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번엔 제국 위에 진우
김진우“왜 하필 내가 던질 때 나오냐?” KIA 투수 김진우(30)는 5월19일 잠실 LG전에 앞서 LG 류제국(30)에게 전화를 걸어 따졌다. 2002년 덕수정보고 졸업 후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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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소, 불방망이 … 현진, 가볍게 8승
LA 다저스의 스킵 슈마커(사진 오른쪽)가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7회 초 스리런 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토론토 로이터·AP=뉴시스] 류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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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후반기 뚜껑 열자마자 … LG, 17안타로 7연승
올스타 휴식기를 끝낸 프로야구가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했다.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삼성과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꿈꾸는 LG가 23일 나란히 승리했다. LG는 잠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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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후반기 첫 경기 8승 요건 갖추고 교체… QS는 실패
[류현진, 사진 중앙포토]‘코리안 몬스터’ 류현진(26, LA 다저스)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일단 8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. 류현진은 23일(이하 한국시간) 캐나다 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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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서 올라오세요, 임창용
메이저리그 등판을 앞두고 있는 임창용(37·시카고 컵스·사진)이 속도를 내고 있다. 마이너리그에서 시속 150㎞ 가까운 강속구를 던졌다. 지난 2월부터 구단 재활센터가 있는 애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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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승 노리는 류현진, 상대는 1승 존슨
추신수가 21일(한국시간) 안타를 친 뒤 1루로 달려가고 있다. [신시내티 USA TODAY Sports=뉴시스]류현진(26·LA 다저스)의 후반기 첫 선발 등판 상대가 결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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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윤석민, 이제야 첫 선발승
부진을 거듭하던 KIA 윤석민(27)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승을 따냈다. 윤석민은 17일 광주 한화전에서 선발 6이닝 동안 4피안타·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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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장희 형, 편히 가세요
1승의 의미가 어느 때보다 컸다. LG 선수들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 검은 리본을 달고 그라운드에 섰다. 전날(15일) 2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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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얄미운 비 고마운 비
비가 오면 슬쩍 웃는 야구 선수가 많다. 뜻밖의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다. 하지만 마냥 좋을 순 없다. KIA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열하루 동안 고작 두 경기밖에 치르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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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다저스 그레인키, 잘 던지고 잘 치고
마운드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무서운 존재감이다. LA 다저스 잭 그레인키(30)가 투타에서 상대를 완벽하게 눌렀다. 그레인키는 14일(한국시간)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콜로라도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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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삼성 장원삼 5년 만에 완투승 한화전 2실점 … 9회 완봉 깨져
1841일. 삼성 좌완투수 장원삼(30)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완투승을 거둔 뒤 세 번째 완투승을 거두는 데까지는 5년이 넘게 걸렸다. 삼성은 12일 대구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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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17년 동안 124승 찬호 "현진이라면 10년 안에 넘을 기록"
류현진이 11일(한국시간) 애리조나전에서 역투하고 있다. 5이닝 5실점한 류현진은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. [피닉스 AP=뉴시스] 류현진(26·LA 다저스)은 언제쯤 10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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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40 앞둔 이병규, 4할 눈앞
과거 이병규(39·LG·사진)는 타율 3할을 치고도 많이 혼났다. “4할을 칠 수 있는 타자가 3할에 만족하면 되겠는가. 달라져야 한다. 보완해야 한다.” 김성근(71) 고양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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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악 투구' 류현진 8승 실패…팀은 14회 연장 접전 우승
[사진 일간스포츠]‘류현진 8승 실패’ LA다저스 류현진(26)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최악의 투구로 8승 달성에 실패했다. 류현진은 11일(이하 한국시간)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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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8승 실패…최악 투구 왜?
[사진 중앙포토]류현진이 8승 달성에 실패했다.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최악의 투구를 했다.류현진(26·LA다저스)이 11일(이하 한국시간) 애리조나 원정경기에서 5이닝 7피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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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최악 투구…평균자책점 3.09로 전반기 마감
[사진 중앙포토]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최악의 투구를 했다. 류현진(26·LA다저스)이 11일(이하 한국시간)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동안 피안타 7개를 맞고 5실점했다. 8경기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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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경기중계 화면 속 애리조나 가슴 '19'의미는?
류현진(26·LA 다저스) 경기중계 화면 속 상대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가슴에 달린 숫자 '19'에 대한 의미가 시선을 끈다. 류현진은 11일(한국시간) 내셔널리그 서부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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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규, 10연타석 안타…손민한을 이기다
[사진 중앙포토]'적토마'가 '전국구 에이스'를 눌렀다.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, 승부를 대하는 태도와 실력만큼은 여느 젊은 선수 못지 않았다. LG '캡틴' 이병규(39·9번